5월 17일 대구 동성로에서 선보일 영주 덴동어미 마당놀이 공연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연 분야에서도 상생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계명대와 대구예술대 졸업생 등이 포함된 ‘뮤테이저’팀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9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을 갖습니다.

영주시도 이에 대한 답방으로 다음달 17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영주 덴동어미 마당놀이를 개최합니다.

하반기에는 경북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 대구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팀이 출연하고 의성군도 전문밴드팀 공연을 대구 동성로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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