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북미 최대 통신장비업체 노텔 네트웍스는 오늘
통신장비와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합작법인 `LG-노텔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분은 노텔이 50%+1주,
LG전자가 50%-1주로 노텔이 2주 많아
전체적으로 양사간 힘의 균형을 맞췄으며,
최고경영책임자는 LG전자에서,
최고재무책임자는
노텔측에서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통신장비와 네트워킹 솔루션의 개발부터
생산과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내와 해외 시장개척에 나설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