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조 변화, 공장 고도화 추진, 해외거점 확대 주력

화승소재 허성룡 대표

글로벌 화학 전문 소재기업 화승소재가 지난해(2018년) 매출 2천8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화승소재는 차량용 실링 소재와 방산산업, 해양산업 분야에서 총 2천8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중 수출 매출은 595억원으로 21.2%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화승소재는 올해(2019년)도 사업구조의 변화와 공장 고도화 추진, 해외거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와 인도, 미국, 일본 등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입니다. 

화승소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 라인의 효율적 운영으로 화승소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