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상·하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을 다지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뉴욕한인회가 밝혔습니다.

상원에서는 공화당 제임스 랭크포드 상원의원이, 하원에서는 민주당 톰 수오지 하원의원이 각각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상·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 결의안 채택 절차를 진행하고 의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별도의 리셉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