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이용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금호지구와 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세천지구 등 신개발지를 오가는 시내버스 8개 노선을 신.증설해 오는 20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와 동구 봉무동 위남마을 등 대중교통 사각지역의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7개 노선을 조정합니다.

아울러 시내버스 회차로 인한 소음과 분진 발생을 고려해 9개 노선의 차고지를 변경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출근 시간대 혼잡노선인 401번, 814번, 급행7번 구간에 예비차를 활용해 출근시간 순환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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