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90포대 진안군자원봉사센터 통해 9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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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탑사와 쌍봉사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마이산 탑사와 쌍봉사가 마련한 7백50만원 상당의 쌀 90포대는 진안군 관내 11개 읍·면 9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와 쌍봉사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마이산 쌍봉사 주지 보경스님과 신도,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백미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도들의 공양미를 모아 매년 봄가을 두차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는 '이웃사랑 백미전달식'은 2013년 시작돼 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산 탑사와 쌍봉사는 백미 후원 외에도 마을밥상 잔치를 비롯해 연탄나눔과 갑룡장학금 전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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