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서울 노원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제공=서울 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부터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수락산 치유 명상의 숲길, 불암산 치유의 숲길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숲 오감체험과 삼림욕체조, 음이온 소리명상과 숲길 걷기 등이 마련됩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햇빛과 소리, 피톤치드 등 다양한 환경요소들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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