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권오민)는 부산지역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19년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동남권 광역지자체(부산, 경남, 울산)가 주최하고, 중진공 부산·경남·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오는 6월 13일(목) 경남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구. 풀만호텔)에서 개최합니다.

해외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구매담당자 15개국 약 25여 명을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위한 바이어 섭외 및 초청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은 전액 지원됩니다.

참가대상은 부산, 경남, 울산에 소재한 동남권역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 관련 중소벤처기업이며, 각 지역별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소재 참가 희망업체는 3월 29일까지 부산시 수출지원 홈페이지(www.busan.go.kr/trade)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sbc.or.kr)에 온라인으로 각각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수출협력팀(051-74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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