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참가 , 대국민 홍보 박차

경기도가 3월 21~2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체납관리단, 행복마을관리소 등 경기도만의 새로운 공공일자리 정책을 소개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체납관리단 연합 출범식’ 모습(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내일(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나서 민선 7기 새롭게 정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섭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유와 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라는 주제로 체납관리단, 행복마을관리소 등 공공일자리 창출정책과 경기도만의 새로운 일자리 행정 혁신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순찰부터 택배보관, 환경개선활동 등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로, 지역주민이 고용돼 시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이다. 포천 신읍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모습(사진제공 경기도)

‘체납관리단’ 사업은 맞춤형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복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며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임명한 ‘행복마을 지킴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와 주민 생활편의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경기도는 아울러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확산 필요성이 있는 정책을 도비를 지원해 확산정착 시키는‘일자리정책마켓’도 소개 합니다.

‘일자리정책마켓’은 경기도가 민선 7기에 들어 처음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이와 병행해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기지역화폐’ 도입 확대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정책임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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