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FT아일랜드 최종훈 등 유명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의 부인 김 모 경정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인 김 경정이 귀국해 조사받도록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최근 FT아일랜드 최종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김 경정에게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K팝 공연 티켓을 마련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윤 총경의 계좌 거래와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출국금지를 신청하는 등 강제수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나 승리가 윤 총경을 통해 청탁을 했는지 그 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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