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 인터넷 방송국 견학 프로그램. 사진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방송인을 꿈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방송국 견학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합니다.

매월 한 두 차례 열리는 견학 프로그램은 방송카메라 촬영과 뉴스 진행, 프로그램 대본 작성 등 현장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8명 이상이 함께 신청하면 참여 가능합니다.

구는 프로그램의 체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정실과 스튜디오, HD 카메라와 편집용 기구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강북구의 ‘인터넷 방송국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72개팀 천2백46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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