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와 공항, 기차역, 놀이공원, 유원지 인근 식품 취급시설 3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기관 합동으로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비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시설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재발 방지 교육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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