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항 통합개발.경부선 지하화 등 적극 지원 요구 방침

더불어민주당과 부산시가 2020년 부산시 국비 확보 방안과 북항 통합개발, 경부선 지하화 등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집니다.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이해찬 당 대표와 김해영, 설훈, 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이해식 대변인,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과 김현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 대개조와 일자리.혁신, 시민행복 등 부산시 3대 정책과제와 국비사업 22건에 대해 설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부선 철로 지하화와 부전 복합역 개발, 부산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미세먼지 저감 관련 특별법 조속 통과 등 8대 건의사항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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