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1차년도 성과평가 '우수등급' 획득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와 취업, 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가는 인프라구축,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고용정책 및 자체 서비스 홍보 노력 등 3개 영역(22개 지표)을 비롯해 현장방문 평가와 재학생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이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8년 사업에 선정된 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과 입사전형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상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준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는 올해 초 재학생직무체험 우수기관선정과 4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선정에 이은 3번째 쾌거로, 앞으로도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제공으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층의 취·창업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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