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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설립한 농업기술학교 '보리가람' 운영을 위해 불자들을 상대로 모연에 나섰습니다.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은 오늘 서울 종로 조계사와 강남 봉은사에서 목어 모양으로 제작한 저금통을 신도와 시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목어 저금통을 전국 1000개 사찰과 불교 단체, 종립학교에 택배로 발송해 대대적인 모금에 나설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100원 동전으로 대략 7천 원 정도 모을 수 있는 이들 저금통을 올 연말쯤 탄자니아 보리가람 학교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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