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북미정상회담 불안한 전개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39.35포인트 내린 2,195.4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2,220선 전후에서 등락하던 코스피 지수는 장 막판 북미정상회담 오찬과 서명식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0.91포인트 내린 731.25로 종료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6원 오른 1,124.7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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