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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행수륙재 계승과 발전에 힘쓴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등에게 조계종 종정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삼화사 국행수륙재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당시 삼화사 주지였던 원명 스님에게 종정 진제 대종사를 대신해 공로패를 전했습니다.

또 진관사 국행수륙재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된 공로로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에게도 종정 공로패를, 진관사 총무 법해 스님에게는 총무원장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불교의식에 있어 최고 수준에 도달한 스님에게 주어지는 어산종장 증서를 법안 스님과 정오 스님, 동희 스님에게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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