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과 하귀농협 2년 연속 2위, 4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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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업적평가에서 제주도내 농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지난해(2018년)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2년 연속 표선농협이 2위, 하귀농협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천13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보험, 신용,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습니다.

또 신용사업 부분의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는 성산일출봉농협과 표선농협이 우수상을, 함덕, 제주시, 서귀포, 중문, 위미, 남원, 김녕농협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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