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지역 광공업 생산 활동은 늘었고 경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광공업생산지수는 103.1로 2017년보다 0.7% 증가했지만 경북은 88로 2.1%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가 만 3천명, 경북이 2만명 줄었습니다.

또 대구 만 4천 242명, 경북 9천 225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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