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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법안정사는 정초 기도를 회향하면서 서울 대각사 조실이자 조계종 명예 원로의원인 도문스님을 초청해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대중 스님과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법석에서 도문스님은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유함이며, 선지식을 벗하는 것이 제일가는 친분이라며 진정한 부와 친분이 무엇인지를 설했습니다.

도문스님은 오늘날 도심포교의 모범으로 우뚝 서 있는 대각회의 뿌리가 바로 독립운동가 용성스님이라며 불교초전법륜성지 가꾸기 사업 등 용성진종조사의 유훈 10사목을 실천하는데 불자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도문스님 이번 법문은 오는 25일과 26일, 28일과 다음달 3일 4차례 BBS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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