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영양사, 교육복지사, 특수교육실무원, 조리원 등 12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583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충분한 노·사 협의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기준을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는 폐교와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른 과원문제 해소, 퇴직 등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에 따른 고충 해소 등을 위해 이뤄졌으며, 인사 대상자 583명 가운데 497명(85.2%)을 희망근무지에 배정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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