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인 가구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공원룸주택을 매입해 공급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에 따라 올해 공공원룸주택 총 8백호를 공급하기 하고 이 가운데 절반인 4백호를 상반기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입 신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되며, 대상은 서울 소재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50제곱미터 이하인 도시형생활주택입니다.

공공원룸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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