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수용자 인권침해 논란
박명한 기자 | 승인 2019.02.14 16:30
인권단체들이 14일 대구교도소 앞에서 HIV감염 수용인에 대한 인권침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레드리본 인권연대]

대구교도소에 수용중인 HIV감염인이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레드리본 인권연대 등 5개 인권단체는 오늘(14일) 대구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교도소 교도관들이 HIV감염 수용인의 감염사실과 개인정보를 동료 수용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감염 수용인을 격리 수용하고 감염인들이 기거하는 방에 특이환자라는 표식을 하는 한편 운동시간을 별도로 배정하는 등 HIV감염을 이유로 차별행위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에 따라 대구교도소와 법무부에 사죄와 인권침해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에 관련 내용을 진정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