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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노조, BIFF와 통합 논의 반발...충분한 소통 없어방추성 영화의 전당 대표, 통합 TF 구성해 논의 중
박찬민 기자 | 승인 2019.02.14 15:48

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가 취임하면서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통합 작업이 노조 측과 충분한 소통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에 가입한 영화의 전당 노조원 57명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통합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통합이유 등의 목적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통합 목적 등에 대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에게 설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사단법인과 재단법인으로 형태가 다른 두 조직이 어떻게 통합이 될 수 있냐며 누구를 위한 과정인지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당 방추성 대표는 KNN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이후 통합 TF를 구성해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통합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올해 통합 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통합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추성 대표는 통합 이전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통합으로 고용이 늘어나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여러 가지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 통합과 관련해 최진화 전 대표는 “누구도 부산국제영화제랑 왜 합쳐야하는 지 말을 안 해주고 있다”고 지난 해 부산시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면서 “영화의 전당 자체 비전이나 로드맵을 가지면 아시아에서 최고로 갈 수 있다”고 반대했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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