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민간교류 행사인 '새해맞이 연대모임'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금강산에서 열린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참가자들이 남북이 함께 복원한 사찰 신계사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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