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 118면 의과대학 간호학과 91명 등 총 209명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 학위수여식이 12일 교내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원장·학장 전제열) 학위수여식이 12일 교내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118명과 의과대학 간호학과 91명 등 총 209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의학전문대학원 김지은 학생과 간호학과 김문주 학생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했다.

김재형 총장직무대리는 축사에서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에 설립된 사립 의과대학"이라며 "그동안 졸업생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면서 세계 의료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재형 총장직무대리, 전제열 의과대학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을 비롯한 졸업생 및 가족, 학교 구성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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