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가 오늘 오전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IPTV 신규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설명하고 있다.

 50대와 60대가 공감할 수 있는 건강과 여행, 은퇴 등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가 출시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영상 158편을 탑재한 IPTV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 교수들이 당뇨병, 고혈압 등 주요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과 은퇴 후 두 번째 직업을 찾은 성공사례는 물론 양조장, 중년 바리스타, 숲 해설가 등에 대한 정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50대 이상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콘텐츠가 부족했다"면서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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