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열린 서울 노원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구립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할 새 얼굴들을 찾습니다.

노원구는 오는 13일과 2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 청소년합창단과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청소년교향악단의 신규 단원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합창단의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이며, 청소년교향악단은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와 타악기 등입니다.

실기 심사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단의 경우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교향악단은 23일 오후 3시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18일과 25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잇달아 발표됩니다.
   
문의: 02-2116-3786(노원구 문화예술과)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