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2천770건의 119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119 종합상황실에 만3천852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천770건으로 평일 하루평균 신고 건수 2천2건과 비교하면 38% 증가했습니다.
119 신고는 설 전날인 4일이 3천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설날인 5일이 3천231건, 3일이 2천866건이었습니다.
또 설 연휴 부산에서 크고 작은 화재 22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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