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박은수 의성군지부장,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 이상문 의성축산농협 조합장, 신정태 의성군 농축산과장.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오늘(7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가축시장, 전통시장, 소규모 농가 등 방역취약지역 90여개소를 대상으로 농협공동방제단과 방역지원단을 투입해 일제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일제소독에서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의성가축시장 소독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의성군·군위군 거점소독시설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북농협은 이날 일제소독을 위해 소독차량 총 114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에는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지부, 지역축협에서 구제역 방역활동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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