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0일(목)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창출에
주력하기로 하고, 일자리 사업 지침을 일선 구군에 시달했습니다

부산시는 노인 일자리사업에 모두 37억원을 투입해
교통질서 유지 등 공익형 단순 일자리의 비율을 축소하고,
택배사업과 간병인 사업 등 시장 참여형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인 일자리사업에는 참여 희망자 가운데
고령자를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고, 참여자의 연령기준은
공익형과 복지형 시장형에는 65세 이상의 신체노동이
가능한 노인을, 교육형에는 60세 이상이며 사업관련 유사경력과
전문성이 있는 노인, 그리고 인력파견형에는 60세 이상의
건강한 사업 참여 희망 노인으로서
교육이수를 마쳐야 취업이 가능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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