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부터 한 달여간... 제주어린이·장애복지단체 무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봄의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2019 휴애리 매화축제’를 개최합니다.

다음달(2월) 8일부터 한 달여 기간 동안 열리는 축제는 봄의 전령사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 동물먹이주기체험과 승마체험, 흑돼지와 거위쇼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휴애리는 제주어린이와 장애복지 단체에 한해 무료입장과 다자녀가족들에게도 50%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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