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19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41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가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에 대비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제공=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41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가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에 대비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공원일몰제와 민간공원 특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전체 시·도의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실효되면 전국적으로 난개발과 공원시설인 도로와 산책로 단절 등으로 사회적 파장이 예견됩니다.

권 시장의 건의는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건의안건으로 다뤄 정부에 신속하게 건의하고 대응하자는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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