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오늘
열린우리당 임채정 당의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정치와 경제 발전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국회는 국민을 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하는데
지구당을 폐지한 것은 국민들의 뜻을 살피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지구당 부활을 통해
민의가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채정 의장은
지구당 폐지는 정치 투명화와 반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었다며,
한국 정치 상황에서 지구당 존속이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구당 부활 문제를 다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장 스님은 또,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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