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올해
회원종단을 소개하는 책자를 만들 예정입니다.

종단협의회는
26개 종단의 종지종풍과 조직,
그리고 활동상 등을 담은 책자를
우리말과 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펴내기로 했습니다.

종단협의회는 오는 19일
조계사에서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한 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 개최와
남아시아 성금 접수문제, 그리고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준비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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