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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관음종이 총본산 낙산 묘각사 대불보전에서 불기 2563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발원했습니다.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신행력과 원력으로 한국 불교가 더 큰 물결의 청량소가 돼 나갈수 있도록 관음종 사부대중이 새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파스님 / 관음종 총무원장]

“지역 사회와 이 나라의 화평을 위해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 조국의 화해를 위해서, 관심을 갖고 열심히 기해년을 살아가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 관음종 종회의장 법명스님은 새해에는 관음종이 역사의 기틀을 만들 수 있도록 한층 심기일전하자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총무원장 홍파스님과 종회의장 법명스님을 비롯해 원로위원장 법륜스님, 교육원장 도선스님, 포교원장 대홍스님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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