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작년 한 해 253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190명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가을철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 61건, 봄 60건, 여름 46건 순이었습니다.

사고 유형은 조난사고 66건, 실족·추락 52건, 개인질환 26건 등입니다.

소방헬기는 총 44회 출동해 35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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