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정지심인당은 13일 경내 법당에서 새해 대서원 불공과 신년 하례 법회를 봉행했다.=BBS불교방송

대한불교 진각종 정지심인당은 13일 울산 남구 신정동 경내 2층 대법당에서 원혜정사와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기 73주년 기해년 새해 대서원 불공과 신년 하례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교리참회와 강도발원, 오대서원에 이어 유치부와 초등부, 청년부 등으로 나눠 새해인사를 가졌습니다.

정지심인당 원혜정사는 "새해에는 중생을 제도하는 덕목을 세워 오대서원을 성취하기 위해 용맹정진해 나가자"며 "오대서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늘 생활속에서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고맙습니다'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덕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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