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남양주, 구리 등 동부권 7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83 마이크로그램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도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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