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법회서, 대불련 재학생에 후원금도 전달

‘불기 2563년 제주도 발전과 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하례법회’가 오늘(5일) 제주불교연합회 주최로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불교연합회장에 취임한 천태종 문강사 주지 석용 스님은 "석가모니 부처님 일불 제자로 힘을 모으면 제주불교가 한층 발전할 것”이라며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임기 2년을 마치고 회장직을 이임한 법화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관효 스님은 “제주불교연합회가 더욱 정진해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펴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제주불교연합회는 대불련 재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하고 연합회 발전에 공이 큰 윤희정 사무국장과 법화불음봉사단에 감사패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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