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세먼지에 대응할 기술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며,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을 맡게 됩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목표로 운영됩니다.

또, 종합기술원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저가·고정밀·초소형 센서기술을 개발하고, 혁신 소재를 이용한 필터기술과 분해기술 등 제품에 적용할 신기술도 연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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