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호 책임연구원 (사진=국가핵융합연구소 제공)

올해 '자랑스런 NFRI인'에 정우호 책임연구원이 선정됐습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한 해동안 기관의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NFRI인'에 정우호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TER한국사업단 정우호 책임연구원은 진공용기 조달책임을 맡아 진공용기 관련 주요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 연구원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삼성중공업과 삼성전자를 거쳐 2002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KSTAR 및 ITER 장치 개발에 참여해 온 핵융합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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