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2018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 로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과 이학영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조백근 CBS 감사실장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19년 2월28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고대언론인교우회 창립33주년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장한 고대 언론인상’은 대학의 언론인상으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상으로, 고려대 언론인교우회가 1994년 제정했습니다.

지난해 장한 고대언론인상은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과 신경렬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선정되는 등 지난 24년간 한국 사회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뛰어난 고려대 출신 언론인들이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