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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일생을 다룬 뮤지컬 ‘보리수나무 아래’의 제작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성역화 기금을 전하며 불교계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제작 관계자들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원행스님에게 성역화 불사 기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제작 배경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공연된 첫 불교 소재 뮤지컬이라고 제작진이 밝힌 ‘보리수나무 아래’는 미국 뉴욕 프로모션 쇼 등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국내 공연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문화포교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중요해 지고 있다”며, 하고자 하는 일에 큰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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