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경찰서 제공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8일 화순경찰서를 방문해 강일원 화순서장, 화순서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최관호 청장은 이날 화순지역 협력단체장 간담회, 현안업무보고, 현장간담회에 이어 화순서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청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장간담회에서 최 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정신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화순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뒤 국내 독감 백신 생산 1위 업체인 녹십자 화순공장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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