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2018년도 농산물유통 및 농식품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평가에는 농산물유통과 농식품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식품산업 육성, 수출실적, 농식품 품질관리, 농산물 우수관리(GAP) 확대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지역단위 최우수상, 농산물 우수관리(GAP) 경진대회 우수사례 은상 수상 등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GAP 면적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치 대비 121%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올해 마케팅 전략, 농식품가공, 생활 자원 등 총 3개 분야 15개 사업에 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의 6차산업과 가공, 유통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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