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중앙티비는 쓰촨성 이빈의 싱원현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46분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나 두 명이 다치고 일부 가옥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근 도로의 운행이 중단됐고, 쓰촨성 당국은 현재 사고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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