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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최대 도심 포교도량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한해동안 사찰 안팎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애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5일, 경내 옥불보전에서 열린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3개 팀의 봉사단들이 출연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며 갈고닦은 노래와 댄스 등을 선보이며, 흥겨운 자축경연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이어 행운권 추첨, 축하특별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 관음사 산하 무일복지재단 이사장 일문스님은 “우리 절 구석구석 봉사자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며, 한해동안 절을 가꾸느라 애쓴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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