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8. 12. 12(수) 10:00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에너지분야 3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계획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및 에너지복지지원계획’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에너지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재발장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 분야 3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시설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공공기관별 사고재발 방지대책 이행상황을 강도 높게 점검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 아래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양시 열수송관 파열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사고 복구와 사후 수습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완료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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