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화계역에서 승객안전 출입문에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이신설 경전철 측은 오늘 아침 화계역 승강장에서 출입문이 3~4분간 작동되지 않아 신설동 방면 후속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출근길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랐고,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

앞서 우이신설선은 지난 9일에도 신호장치 오류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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